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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20.3
도서 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 저자사항 양태자 지음
  • 발행사항 서울: 이랑북스, 2015
  • 형태사항 255 p.: 삽화; 21 cm
  • 일반노트 2016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임
  • ISBN 9788998746124
  • 상세내용 광장과 뒷골목을 누비며 먹을거리와 잡화를 팔고, 이동 변소를 들고 다니거나 굴뚝청소를 해주고, 부고와 사건사고를 전달하며 거리의 매스컴 역할까지 해낸 수만 명의 길거리 인생들! 그들과 서민이 함께 만들어낸 중세의 뒷골목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기록에 등장하지만 본격적으로 자취를 남기기 시작한 것은 12세기부터라고 전해지는 길거리 장사꾼은 파리, 런던, 베를린 등 대도시에서 귀족보다는 서민들을 상대로 물건을 팔았다.
  • 주제어/키워드 중세 문화사 서민생활 서양문화사 유럽중세시대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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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61086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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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뒷골목 풍경>, <중세의 뒷골목 사랑>, <중세의 잔혹사 마녀사냥> 등을 펴내며 중세의 비주류 인생, 흥미로운 뒷골목 문화를 꾸준히 한국에 소개해온 비교문화학자 양태자가 이번에는 길거리의 장사꾼, '아우스루퍼(거리에서 외치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를 통해 중세의 뒷골목 풍속, 길거리 문화를 조망하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길거리의 장사꾼이 언제부터 역사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수만 명의 길거리 장사꾼들과 수백 개의 직업군이 탄생하고 소멸하는 과정에서 당시 사회와 문화로부터 받은 영향력은 무엇인지, 먹을거리에서 잡화, 심부름에서 공문 전달까지, 그들이 팔던 다양한 상품 이 서민들의 생활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밝히고 있다. 책에는 140여 점의 그림이 수록돼 있어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나라마다 한 시대의 풍물이 존재하고, 이런 것들이 쌓여 서 각 나라의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된다. 길거리의 사소한 풍 물에서 당대 문화의 한 풍경을 찾아내고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로 그 주제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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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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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참고문헌: p.255
520 3 광장과 뒷골목을 누비며 먹을거리와 잡화를 팔고, 이동 변소를 들고 다니거나 굴뚝청소를 해주고, 부고와 사건사고를 전달하며 거리의 매스컴 역할까지 해낸 수만 명의 길거리 인생들! 그들과 서민이 함께 만들어낸 중세의 뒷골목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기록에 등장하지만 본격적으로 자취를 남기기 시작한 것은 12세기부터라고 전해지는 길거리 장사꾼은 파리, 런던, 베를린 등 대도시에서 귀족보다는 서민들을 상대로 물건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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