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아홉개의 빛을 가진』에는 호랑이 당나귀 기린 낙타 가물치, 목련나무 조각자나무 자작나무 삘기 백양나무 등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등장한다. 시인은 동식물적 상상력과 탁월한 관찰력으로 그들에게서 “둥그스름하게 사는”(「삘기 무덤 속으로」) 생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순수한 본성을 되찾고자 하는 소망과 자본 논리에 속박된 도시적 삶과 도시 문명에 대한 비판의식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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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아흔아홉개의 빛을 가진 : 이병일 시집 / 이병일 |
260 | 파주 : 창비, 2016 | |
300 | 154 p. ; 20 cm | |
490 | 10 | 창비시선 ; 399 |
536 | 2012년 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 수혜작임 | |
650 | 8 | 한국 현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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