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작고 아담한 주도 피렌체는 보물 상자처럼 값진 문화유산으로 가득 찬 아름답고 기품 있는 곳이다. 잠깐이라도 이 도시에 다녀온 사람들은 사방이 붉게 물든 숨막히는 풍경을 잊지 못할 것이다. 피렌체에서 태어나 60년 남짓을 같은 곳에서 살고 있는 이탈리아의 스타 셰프 파비오 피키도 “매일 보는 피렌체지만 볼 때마다 그 아름다움에 압도된다”고 말할 정도다. 몇 번을 다녀와도 아쉽고 그리운 피렌체는 과연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도시다. 레오나르도 브루니는 인류사에 고전으로 남은 명저 《피렌체 찬가》에서 애정을 듬뿍 담아 휴머니즘을 간직한 세계시민들이 살고 있는 피렌체를 칭송했다. 알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이 도시의 비밀은 도대체 뭘까? 피렌체와 요리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자랑하는 파비오 피키가 르네상스 천재들의 후예인 유쾌한 피오렌티노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리더 | 00813nam a220030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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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피키, 파비오 |
245 | 10 | 피렌체를 맛보다/ 파비오 피키 지음; 김현주 옮김 |
246 | 19 | Firenze:passeggiate fra cibo e laica civilta |
260 | 파주: 심포지아, 2016 | |
300 | 279 p.: 삽화; 22 cm | |
500 | 원저자명: Fabio Picchi | |
504 | 색인: p.270-275 | |
546 | 이탈리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피렌체 스타셰프 이탈리아여행 여행가이드 맛집기행 | |
700 | 1 | 김현주 Picchi, Fab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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