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권의 세종실록을 바탕으로 그려낸 인간 이도의 진면목! 이상우 장편소설『세종대왕 이도』제2권 통공하는 혈로를 뚫는 여장수. 실록을 바탕으로 새종의 진멱목을 치밀하게 그려낸 이 역사 소설은 세종대왕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살아 숨 쉬고 온갖 일로 고민하는 한 사람의 인간임을 생생히 실감하게 해 준다. 작가는 언론인 출신답게 사건 취재하듯 세종에 관련된 조선왕조실록 163권과 다양한 사료 사이를 누비며 한 사람의 인간 이도를 조명한다. 대마도 정벌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종은 오랫동안 염원해온 북방 정벌에 나선다. 여진족을 몰아내고 백성들이 편안히 살게 하기 위해, 임금은 고려시대 윤관 장군이 세운 국경비를 찾아 고토를 회복하고자 했다. 임금의 명을 받은 김종서는 여진 말에 능통한 화적 두목 홍득희와 함께 두만강 북쪽 7백 리에 있다는 국경비를 찾아 북방을 누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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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상우 |
245 | 10 | 세종대왕 이도 2: 이상우 장편소설. 2, 혈로를 뚫는 여장수/ 이상우 지음 |
260 | 서울: 시간여행, 2016 | |
300 | 291p.; 21cm | |
653 | 세종대왕 이도 역사소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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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 2 | 통곡하는 임금과 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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