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태초부터 지니고 살아왔던 여러 굴레를 넘어서는 지점, 특이점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다! 영국 출신의 SF·판타지 작가 찰스 스트로스의 소설 『유리감옥』. 인류가 물질 입자와 에너지를 양자 수준에서 마음대로 다룰 수 있고, 최소한 인간과 대등한 능력을 보유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가상의 어느 시점을 가리키는 '특이점'을 배경으로 삼은 SF소설이다. 이 작품에서는 ‘감정을 가진 기계’, ‘조립게이트’, ‘전송게이트’ 등 특이점 이후에나 사용 가능한 과학과 기술을 이용한 개념들이 마구 쏟아진다. 특이점을 넘어선 27세기 인류. 한때 역사학자였고, 또한 한때 탱크였던 로빈은 기억 대부분을 상실한 채 의료 시설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곧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든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난민들의 인격을 검열하는 네트워크 웜과 싸우는 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로빈의 예전 자아도 그 싸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무자비한 추적자의 손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특한 실험 조직체, 즉 ‘유리감옥’에 자발적으로 입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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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유리감옥 / 찰스 스트로스 지음 ; 김창규 옮김 |
246 | 19 | Glasshouse |
260 | 서울 : 아작, 2016 | |
300 | 499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Charles Stross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미국 소설 |
653 | 유리감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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