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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7
도서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 안현서 장편소설
  • 저자사항 안현서 지음
  • 발행사항 파주 : 박하 : 쌤앤파커스, 2016
  • 형태사항 328 p. ; 20 cm
  • ISBN 9788965703440
  • 주제어/키워드 민모션증후군 가진 남자 안현 장편소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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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41408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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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에 써낸 첫 장편소설 <A씨에 관하여>로 문단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소녀 작가 안현서의 두 번째 장편소설. 2016년에 18세가 된 저자는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글쓰기는 물론 회화 예술의 영역까지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의 표지와 본문은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제작되었다. 작가는 투명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지금의 세태에 대해 이렇게 진단한다. 우리는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없는 일에조차 익숙해졌다고. 외로운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속고 속이며, 몰래 애달파하면서도 끝내 모른 척 살아가고 있다고. 그렇게 상처 입고 망가진 영혼이 구원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이 소설은 충격적인 반전과 끝까지 인물에 몰입하게 만드는 면밀한 내면 묘사로 구성되어 있다. 부모의 이혼과 아끼던 고양이의 죽음으로 감정 장애를 겪는 서윤은 별다른 열의 없이 미술대학에 진학했지만, 졸업 후 처음으로 열었던 전시회에서 "그림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혹평을 받는다. 심지어 자신이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조차 확신이 없는 서윤의 앞에 전시회의 마지막 날, 마지막 관객으로 유안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유안은 서윤의 그림을 온전히 이해하고, 제목을 붙여줌으로써 작품에 생명을 불어 넣어준다. 더 이상 유안이라는 뮤즈가 없이는 살아갈 자신이 없는 서윤에게, 어느 날 유안은 갑작스런 작별을 고하는데…. 인생이 던지는 지독한 농담과 그 비극에 맞서는 인간형을 소녀 작가의 명민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슴 뭉클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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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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