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일기』주변국의 변화에는 일절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전쟁 준비에 소홀했던 조선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어야만 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남한산성에 갇힌 백성과 군사들이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며 전쟁의 불안과 공포에 떠는 모습이며 청나라와 끝까지 싸워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척화파와 하루빨리 청나라와 손을 잡아야 한다는 주화파의 다툼 등을 생중계하듯 생생하게 기록했다.
리더 | 00657nam a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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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나만갑 |
245 | 10 | 호란일기, 남한산성이 알려 주는 병자호란 이야기/ 나만갑 기록; 김종윤 편저; 김예진 그림 |
260 | 서울: 노루궁뎅이, 2016 | |
300 | 224 p.: 삽화; 23 cm | |
653 | 호란 일기 남한산성 병자호란 아동 | |
700 | 1 | 김종윤 김예진 |
740 | 2 | 남한산성이 알려 주는 병자호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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