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역사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 근대 유럽의 몇몇 철학자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가며 그들이 도달한 것처럼 보이는 결론들을 재구성한다. 또한 볼프의 철학 개념에 대한 소개(제1부), 칸트의 역사철학에 대한 체계적인 해석과 그의 인간학적, 미학적 사고 전반에 관한 이해(제3부-제6부)로 구성되었고 무엇보다도 칸트철학이 기여한 부분을 확실하게 부각시키기 위해, 칸트 이전에 시작되었던 역사학의 “인간학적 전회” 혹은 “생활세계에로의 전회”가 어떠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는지를 개관하고자 하였다(제2부).
리더 | 00770nam a220030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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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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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165.21 김56호 | |
245 | 00 | 호소의 철학 : 칸트와 호모 히스토리쿠스 / 김수배 지음 |
260 | 대전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5 | |
300 | 251 p. ; 23 cm | |
504 | 참고문헌(p. 237-246)과 색인수록 | |
600 | 18 | 칸트 |
650 | 8 | 독일 철학 |
653 | 호소 철학 칸트 호모 히스토리쿠스 | |
700 | 1 | 김수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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