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이미지는 줄곧 육체적 쇠퇴와 그에 따른 정신적 무기력으로 고정되어 있다. 언제부터인가 ‘중년의 위기’라는 표현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회적 통념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중년에 덧씌워진 오해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대량소비 사회에서 다양하게 상품화되어 온 과정을 꼼꼼하게 추적한다. 오랫동안 뉴욕 타임스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방대한 자료 수집과 생생한 인터뷰를 토대로 ‘중년에 관한 최고의 연구 보고서’를 펼쳐낸다. 이 보고서는 지금까지 중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과 미래 사회를 위한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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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중년이라는 상품의 역사 : 대체 중년은 언제부터일까? / 패트리샤 코헨 지음 ; 권혁 옮김 |
246 | 19 | In our prime |
260 | 서울 : 돋을새김, 2016 | |
300 | 384 p. : 삽화 ; 22 cm | |
500 | 원저자명: Patricia Cohen | |
504 | 참고문헌: p. 372-384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중년 |
653 | 중년 상품 역사 대체 언제부터일까 | |
700 | 1 | Cohen, Patricia 권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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