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매거진 「트래비」의 기자이자 한창 사랑할 나이의 여자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 고서령 기자는 그동안 수많은 취재 속에서 발굴해낸 허니문 위시리스트를 공개했다. 큰맘 먹고 파리, 로마, 프라하, 런던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면, 하루 이틀 시간을 내어 한갓지고 아름다운 소도시에도 들러야 하지 않겠는가? 그라스에서 둘만의 향수를 만들고, 브뤼헤에서 운하를 따라 보트를 타고, 포르투에서 포트와인에 취하고, 코모 호수에서 셀럽들의 휴가 따라잡기. 루아르 밸리에서는 고성을 배경으로 ‘인생 커플사진’을 남기고, 흐바르에서 클러빙을 즐기고, 헤이온와이에서 서로에게 책을 선물하고, 포지타노의 황홀한 야경 속에서 다시 한 번 사랑을 맹세하기……. 낭만 가득한 그곳에서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밀월여행처럼 ‘세상에 우리 둘만 남겨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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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허니문 프로젝트: 우리 둘만 가고 싶은, 유럽 소도시 best30/ 고서령; 더바이준 |
246 | 13 | 표제관련정보 : 로맨틱 커플여행을 위한 2인용 가이드북 우리 둘만 가고 싶은, 유럽 소도시 best30 |
260 | 서울: 중앙북스, 2016 | |
300 | 203 p.: 천연색삽화, 사진 ; 22 cm | |
653 | 허니문 유럽 소도시 신혼여행 | |
700 | 1 | 고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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