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잃고 혼자 남겨진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누구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정을 받지 못했고, 결국 높은 집 안에서 홀로 마음의 벽을 둘러 세웠습니다. 소녀는 엄마가 구름 속 어딘가에 있을 거라는 누군가의 말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의 모습을 찾아 매일 구름을 바라다보았습니다. 구름 속에는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고 만나고 구경했던 달팽이, 토끼, 거북이, 코끼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녀의 방 창가에 엄마와 함께 구해주었던 검은 새가 찾아와 말했습니다. “ 오늘 나는 길 잃은 한 소녀를 엄마에게 데려다 주러 왔어. 이 계단을 올라가면 엄마를 찾을 수 있을 거야.
리더 | 01021nam a2200349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601168 | |
005 | 20160511085516 | |
008 | 150609s2015 ulka a 000 f kor | |
020 | 9788994273914 77890: \9000 | |
035 | (111020)JMO201500939 UB20150140789 | |
040 | 111020 111020 011003 148100 | |
052 | 01 | 892.93 15-2 |
056 | 892.93 26 | |
090 | 892.93 1 | |
245 | 00 | 파란 하늘 / 안드레아 페트릭 글·그림 ; 이구용 옮김 |
246 | 19 | 영어번역표제: Blue sky Plavo nebo |
260 | 서울 : 정인출판사, 2015 | |
300 | 천연색삽화 ; 29 cm | |
490 | 10 | 색동다리 다문화. 크로아티아 |
500 | 원저자명: Andrea Petrlik-Huseinović | |
546 | 크로아티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영어로 번역된 크로아티아어 원작을 한국어로 중역 ; 본문은 한국어, 영어가 혼합수록됨 | |
650 | 8 | 동화(이야기) |
653 | 파란 하늘 색동다리 다문화 크로아티 | |
700 | 1 | Petrlik-Huseinović, Andrea, 1966- 이구용, KAC201301619 |
830 | 0 | 색동다리 다문화. 크로아티아 |
900 | 10 | 페트릭 후세노비치, 안드레아, 1966- |
950 | 0 | \9000 |
049 | 0 | SM0000055901 S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