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문학과지성」에 '정든 유곽에서'를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일상의 기저에 자리한 슬픔과 고통의 근원을 형태파괴적이면서도 섬세한 시어로 구축해온 시인 이성복의 아포리즘을 모아 엮은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2001)의 개정판. 이전 판본이 1990년 도서출판 살림에서 발간된 <그대에게 가는 먼 길>의 일부를 간추려 엮은 축약판이라면, 새로이 선보이는 이 책은 예의 전문을 되살리고 몇몇 구절을 다듬어 '이성복式 가치체계'를 더욱 명확히 양각한 확장판인 셈이다.
리더 | 01007pam a220036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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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600847 | |
005 | 20160418114247 | |
007 | ta | |
008 | 141126s2014 ggk 000 | kor | |
020 | 9788954629621 03810: \12800 | |
023 | CIP2014034591 | |
035 | UB20140315804 | |
040 | 147012 147012 148238 | |
052 | 01 | 818 15-71 |
056 | 818 26 | |
082 | 0 | 895.784 223 |
090 | 818 이54이 | |
245 | 00 | 이성복 아포리즘 :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 이성복 |
246 | 1 | 판권기표제: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
250 | 2판 | |
260 | 파주 : 문학동네, 2014 | |
300 | 336 p. ; 23 cm | |
490 | 10 | 문학동네 산문 |
580 | 1990년 도서출판 살림에서 발간된 '그대에게 가는 먼 길'의 전문을 되살리고 일부 구절들을 다듬은 것임 | |
650 | 8 | 산문집 한국 현대 문학 |
653 | 이성복 아포리즘 고통 나뭇잎 하 푸르 하지 못한 문학동네 산문 그대 가 길 | |
700 | 1 | 이성복, 1952- |
740 | 2 | 그대에게 가는 먼 길 |
780 | 02 | 그대에게 가는 먼 길 : 이성복 아포리즘 (011001)KMO199010129 |
830 | 0 | 문학동네 산문 |
950 | 0 | \1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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