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든지 책을 통해 누구라도 만날 수 있다. 동양인도 서양인도 철학자도 문인도 지금 살고 있는 사람도 아주 옛날에 돌아가신 분도. 이퇴계나 이율곡·정약용은 물론 공자나 칸트·셰익스피어도 만날 수 있다. 만나서 인생을 배우며 지혜를 깨우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오늘날과 같은 무한경쟁시대에는 무엇보다 중지(衆智)가 필요하다. 이를 가장 용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책이 아닐까. 예부터 책을 ‘어두운 거리에 등불’ ‘험한 나루에 훌륭한 배’라고 일컬어 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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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덧없는 세월에 마음을 빼앗기고 : 곽근 산문집/ 곽근 지음 |
260 | 서울: 푸른사상, 2015 | |
300 | 256 p.; 22 cm | |
500 | 권말부록: 취업기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
650 | 8 | 산문집 한국 현대 수필 |
653 | 덧없 세월 마음 빼앗기 곽근 산문집 | |
700 | 1 | 지은이: 곽근 곽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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