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세계 시인선 57권. 2012년 시집 <묻지 말아요>를 상재하며 시단에 이름을 알린 한상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이번 한상철의 시집에 나타나는 주요 모티브는 '소멸'이다. 이 시집은 소멸에 대한 기록을 통하여 역설적이게도 풍부한 시적 영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시에 나타나는 '사라짐의 미학'은 '단호함'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어떠한 위안이나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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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가난한 습성 : 한상철 시집 / 지은이: 한상철 |
260 | 서울 : bookin(북인), 2015 | |
300 | 124 p. ; 22 cm | |
440 | 00 | 현대시세계 시인선 ; 057 |
653 | 가난한 습성 한상철 시집 현대시세계 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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