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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25
도서 저먼 지니어스 : 유럽의 세 번째 르네상스, 두 번째 과학혁명, 그리고 20세기
  • 저자사항 피터 왓슨 지음 ;
  • 발행사항 파주 : 글항아리, 2015
  • 형태사항 1415 p. : 천연색삽화, 지도, 초상 ; 24 cm
  • 일반노트 원저자명: Peter Watson 권말부록: 과소평가된 35명의 독일인
  • ISBN 9788967352561
  • 주제어/키워드 저먼 지니어스 유럽 번째 르네상스 과학혁명 그리 20세기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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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0000036598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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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상을 창조해 온 독일 천재들의 인류 지성사 판테온 가난한 변방에 불과했던 독일은 1933년 히틀러가 등장하기 전까지 3세기 동안 지적·문화적으로 다른 유럽 국가와 미국 보다 더 창조적이고 뛰어난 나라로 변화했다.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낸 나라, 교육받은 중간계층을 최초로 형성한 나라, 대학과 연구소의 나라. 18세기 중반부터 20세기까지 독일은 그야말로 ‘유럽의 세 번째 르네상스와 두 번째 과학혁명’이 일어난 나라였다. 그러나 그토록 찬란했던 나라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1933년 1월 30일, 히틀러가 독일의 총리가 된 그 순간부터 사람들은 독일에서 세계대전을, 나치를, 히틀러를 떠올렸다. 더 이상 베토벤이나 하이든, 헨델, 바흐의 아름다운 음악을 떠올리지 않았다.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의 고요한 그림도, 클림트의 관능적인 그림도, 릴케도, 괴테도, 헤세도 떠올리지 않았다. 『저먼 지니어스』는 ‘독일 천재들이 주도한’ 인류사가 18세기 중엽 이후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히틀러 등장과 함께 어떤 과정으로 무너졌으며 어떻게 회복되었는지를 방대한 문헌을 통해 파헤친 책이다. 예술과 인문학에서 자연과학과 철학까지 250년이 넘는 독일 사상사와 문화사, 지성사를 아우름으로써 3세기 동안 현대 사상을 창조해 온 역사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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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19 German genius : Europe's third renaissance, the second scientific revolution, and the twentieth century
260 파주 : 글항아리, 2015
300 1415 p. : 천연색삽화, 지도, 초상 ; 24 cm
500 원저자명: Peter Watson 권말부록: 과소평가된 35명의 독일인
504 참고문헌(p. 1228-1380)과 색인수록
546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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