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괴담의 참신한 재해석! 나오키상 수상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공포 소설 『테두리 없는 거울』. 초등학교 3학년 때 난생처음 만들어낸 이야기가 호러 소설이었을 만큼 호러라는 장르에 매료되었던 저자가 작심하고 써낸 소설집이다. 공포에만 초점을 맞춘 일반 호러 소설과는 달리 현실과 환상, 공포와 감성, 냉소와 유머 사이를 오가는 저자만의 매력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섯 편의 단편에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추억의 괴담을 만나볼 수 있다. 학교 화장실의 소녀 귀신과 재회하고, 어릴 적 분신사바 주술에 다시 한 번 빠져들고, 한밤중 거울 속을 스쳐가는 불길한 미래를 목격하고, 상상으로 그려낸 친구를 현실에서 만나게 하는 괴담들이 우리에게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한 묘한 그리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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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츠지무라 미즈키 |
245 | 00 | 테두리 없는 거울/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박현미 옮김 |
246 | 19 | ふちなしのかがみ/つじ村深月 |
260 | 파주: arte(아르테), 2015 | |
300 | 325 p.; 19 cm | |
500 | 원저자명: 辻村深月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테두리 거울 공포소설 일본소설 스릴러 없는 일본문학 소설집 단편소설 일본현대소설 | |
700 | 1 | 츠지무라 미즈키 박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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