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사고다운 자사고, 상산고를 들여다본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육계는 ‘자사고 재지정’을 둘러싼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자사고가 이런 취지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비판도 높아지고 있다. ‘우수 학생을 독점해 귀족 교육을 시키는 학교’, ‘성적 좋은 학생을 선발해 공부 기계로 만드는 학교’라는 부정적인 인식도 있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서 멀리 비껴나 있는 학교가 있다. 바로 상산고다. 2014년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교조 위원장을 지낸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교육부 표준안에 맞춰 엄격히 평가한다면 전국 25개 자사고 중 상산고만 통과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사고의 본래 취지에 맞춰 충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학교라는 뜻이다. 상산고 재단은 해마다 법에 규정된 것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학교에 투자한다. 신입생 선발에선 성적 못지않게 인성을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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