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라는 익숙한 나라, 그리고 ‘마니’라는 아주 낯선 나라! 유럽의 최남단 심장부의 마니는 그리스에서 가장 동떨어지고 황량하며 고립된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우뚝 솟은 타이게토스 산맥으로 나머지 그리스와 단절되어 있고, 에게 해와 이오니아 해에 둘러싸여 있어 과거로부터의 오랜 전통이 일상의 삶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이다. 따라서 마니에는 과거의 유물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예외가 풍부하다. 『그리스의 끝, 마니』는 생경한 장소인 마니를 통해 그리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니의 지배층이던 니클리아노스의 전쟁, 고르곤과 켄타우로스, 비잔티움의 종교미술에 대한 묘사는 당연하고, 도나우공국에서 쓰던 희한한 모자를 세세히 묘사하고 코르시카의 카쥬스로 이주한 마니 공동체의 역사를 집요하게 추적해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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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그리스의 끝) 마니 : 펠로폰네소스 남부 여행기 / 패트릭 리 퍼머 ; 옮긴이: 강경이 |
246 | 19 | Mani : travels in the southern Peloponnese |
260 | 서울 : 봄날의책, 2014 | |
300 | 515 p. : 삽화, 지도, 초상 ; 23 cm | |
440 | 00 | 봄날의책 세계 산문선 |
500 | 원저자명: Patrick Leigh Fermor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여행기 |
651 | 8 | 펠로폰네소스 반도 그리스(국명) |
653 | 그리스 끝 마 펠로폰네소스 남부 여행기 봄날의책 세계 산문 | |
700 | 1 | 패트릭 리 퍼머 강경이 |
900 | 10 | 패디, 1915-2011 퍼머, 패트릭 리, 1915-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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