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것조차 착각할까? 『가끔은 제정신』은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의 진실을 밝혀낸 심리서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이 애초부터 착각할 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강조하며, 나는 사람 보는 눈이 있다는 착각, 나는 좋은 사람이라는 착각, 그 사람과 친하다는 착각, 우리는 하나라는 착각, 나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착각 등 우리가 알게 모르게 착각하고 있는 수많은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언제 착각에 빠지는지, 왜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착각을 하게 되는지, 나아가 착각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 풍부한 사례와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착각을 피할 수 없다면 좀 더 행복한 착각에 빠지는 길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때로는 콩깍지로, 때로는 위로로, 때로는 독선과 편견으로 개인과 사회에 기능하는 착각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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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가끔은 제정신 :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산다 / 지은이: 허태균 |
260 | 서울 : 쌤앤파커스, 2012 | |
300 | 285 p. : 삽화 ; 23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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