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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슬람 불사조 : 이슬람국가 IS의 정체와 중동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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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51341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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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의 정체와 현대판 칼리프 국가 건설의 전말! 열여덟 살에 불과한 김모 군이 자진해서 IS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많은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다. 일본의 한 대학생은 취업활동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IS에 참가했으며 유럽은 IS지원자가 2000명, 러시아는 800명에 육박하고 있다는 소식은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미증유의 살인집단’에 대원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점차 늘어나자 IS는, 세계 각지에서 자발적인 대원들을 끌어들이는 자력을 지닌 조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검은 깃발 아래 복면한 남자들이 총을 높이 들고 있는 모습만 보면 IS는 단순한 무장 테러집단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하지만 IS의 지도자 알 바그다디는 훨씬 더 웅대한 꿈을 갖고 있다. 바로 칼리프 국가 건설이라는 목표다. 그는 옛 칼리프 제국의 일부 영토를 정복하고 석유를 확보하며 전기를 끌어오고, 무료 급식소를 설치하고 예방접종까지 해주면서 민심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이제 IS는 단순한 테러리스트 조직이 아닌 '칼리프 국가 건설'을 꿈꾸는 국가 세력인 것이다. 『이슬람 불사조』는 IS의 “현대성과 실용주의 노선”을 지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IS의 잔학무도함에 분노를 금치 못하는 독자 입장에서는 불만일 수도 있겠으나, 이 책은 르포문학이나 논픽션이 아니라 ‘이슬람국가의 정체와 현대판 칼리프 국가 건설의 전말’을 ‘역사학·경제학·군사학·국제정치학’ 관점에서 파헤친 사회과학 교양서로 이슬람 근본주의로의 위험한 낭만이 왜 부지기수의 젊은이를 칼리프 전사로 끌어들이고 있는지, 그 배경을 깊이 있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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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이슬람 불사조: 이슬람국가 IS의 정체와 중동의 재탄생/ 로레타 나폴레오니 지음; 노만수; 정태영 옮김
260 파주: 글항아리, 2015
300 210 p.; 21 cm
653 이슬람 불사조 이슬람국 IS 정체 중동 재탄생
700 1 나폴레오니, 로레타 노만수 정태영
950 0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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