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1.7
도서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 윤희상 시집
  • 저자사항 윤희상: 지은이
  •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14
  • 형태사항 108 p. ; 23 cm
  • 총서사항 문학동네시인선 ; 057
  • ISBN 9788954625074
  • 주제어/키워드 서로 있었던 윤희상 시집 문학동네시인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충무도서관(죽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HM0000033425 충무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1989년에 데뷔하여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 『소를 웃긴 꽃』 총 두 권의 시집을 상재한 바 있는 윤희상은, 늘 세계의 이면裏面에서 벌어지는 풍경과 범사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해왔다. 그의 세번째 책인 이번 시집에는 총 3부 66편의 단아한 시편들이 담겨 있다. “진정으로 아는 자들은 어둠이 대신해서 말하게 하는 자들”이라는 황현산의 말처럼, 윤희상은 쉽사리 발언하지 않는다. 다만 시 곳곳에 여백을 남겨두고 그 ‘텅 빔’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대신 이야기하게 한다. 그의 시는 자칫 난해해지기 쉬운 부분에서 한번 쉬어가며, 좀더 깊은 눈으로 세상을 보려고 애쓴다. 시인은 굳건한 언어로 세상을 장악하려 하지 않는다. 그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는 사람’이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664pam a2200253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500194
005 20150107103554
008 140822s2014 ggk 000 p kor
020 9788954625074 03810: \8000
023 CIP2014017211
035 UB20140133464
040 141105 141105 148238
052 01 811.7 14-1158
056 811.7 25
090 811.7 윤97이
245 00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 윤희상 시집 / 윤희상: 지은이
260 파주 : 문학동네, 2014
300 108 p. ; 23 cm
440 00 문학동네시인선 ; 057
650 8 한국 현대시
653 서로 알 있었던 것 윤희상 시집 문학동네시인
700 1 윤희상
950 0 \8000 기증
049 0 HM000003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