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돼지 루미가 전하는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은 청춘이라면 한번쯤 만났을 가슴 설렌 사랑과 잠 못 들게 하던 이별, 그 후 마침내 깨닫게 되는 사랑의 의미, 그리고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한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따뜻한 그림에세이이다. 그동안 SNS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감성돼지 루미’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루미를 그리면서 평생에 한 번쯤은 사랑에 목숨 걸어도 좋다는 것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실 사소한 일상에 있다는 것을 일깨운다. 친근한 그림과 짧은 글로 사랑에 대해,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이 공감받는 이유는 사랑에 서툴고, 이별에 아파하며, 때로는 고된 인생살이에 넘어져 우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에 루미의 이야기를 통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우리의 청춘, 이제는 미소 짓게 하는 지난날의 추억, 그리고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소중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사랑을 통해 희망을 찾고, 사람으로부터 위안을 얻으며, 이로 인해 어제보다 조금은 더 행복한 오늘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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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 | (감성돼지 루미의) 사랑하기 딱 좋은 날 : 사랑하고 싶은 모든 청춘을 위한 루미의 감성일기 : Loomy's love diary / 루미 지음 |
260 | 서울 ; 오후세시 : 웅진씽크빅, 2014 | |
300 | 263 p. : 천연색삽화 ; 19 cm | |
500 | 본명은 "김지원" 임 오후세시는 웅진씽크빅의 임프린트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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