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문학성을 기준으로 문학 내부적 관점을 떠나 문학 외부와의 ‘경계넘기’라는 시각을 도입하였다. 이를 혼종성의 미학, 곧 개방성과 융합의 관점에서 1930년대 문학사를 고찰했다. 1930년대의 사회·문화적 토대를 기계주의 시대와 뉴미디어적 환경에 두었으며, 신문 학예면이라는 저널리즘 제도와 그 한가운데 존재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염두에 두었다. 글쓰기와 양식, 장르종 같은 문학의 문제, 예술 내부의 문제뿐 아니라 텍스트 혼종 문제, 감각의 변화 문제, 읽고 쓰는 에크리튀르 문제, 뉴미디어 장르 문제 등의 개별적이고 구체적이며 미시적인 문학적 환경과 변화들을 고찰했다.
리더 | 00917nam a220031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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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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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넘다 보다 듣다 읽다 = Cross, watch, listen and read : 1930년대 문학의 '경계넘기'와 '개방성'의 시학 / 지은이: 조영복 |
260 | 서울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3 | |
300 | xi, 576 p. : 삽화(일부천연색) ; 23 cm | |
504 | 참고문헌(p. 539-549)과 색인수록 | |
546 | 영어 요약 있음 | |
650 | 8 | 한국 문학사 |
653 | 넘 보 듣 읽 1930년대 문학 경계넘기 개방성 시학 CROSS WATCH LISTEN READ | |
700 | 1 | 조영복, 1964- |
950 | 0 | \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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