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우주는 창조를 위해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빅뱅은 물리학 법칙의 결과이며, 우주는 우연히 창조되었다”는 말은 과연 진실일까? 그에 대한 답을 시도한 파블로스 피사노스는 그리스의 유명한 학자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다. 철학을 전공하고 과학칼럼을 연재하며 다수의 과학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면서 종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 공로로 2007년 템플턴상 수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파블로스 피사노스의 저서 중 우주의 시작과 끝은 영상물로 제작되어 이미 전 세계 많은 청취자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그리스의 철학자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파블로스 피사노스는 그리스의 철학과 현대 과학, 그리고 신학의 개념을 정리하고 더 쉽게 풀어 각각의 학문이 아닌 같이 가야 할 분야임을 증명한다. 때문에 현대과학은 철학과 종교를 통해 더 넓은 학문적 성취와 이해를 이룰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시도한 책이다. 이는 철학에서 과학이 발생했음은 배웠지만 왜 철학에서 과학이 나왔는지, 종교와 철학의 동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는지 제대로 생각할 기회가 없었던 독자에게는 그 시작과 과학의 핵심 이론뿐만 아니라 철학과 과학, 과학과 종교라는 폭넓은 사고의 기회이자 생각의 전환점까지 마련해주는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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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누구나 알아야 할 모든 것 우주 : 호두껍질 안에서 벌어지는 우주의 시작 빅뱅부터 우주의 종말 빅크런치까지!/ 크리스 쿠퍼 지음 ; 김충섭, 김다현 옮김 |
246 | 19 | EVERYTHING SERIES |
260 | 서울 : Gbrain, 2014 | |
300 | 223 p. : 색채삽도, 사진 ; 22 cm | |
504 | 색인: p. 432 | |
653 | 누구 알아 할 모 우주 호두껍질 안 벌어지 시작 빅뱅 종말 빅크런치 | |
700 | 1 | 쿠퍼, 크리스 김충섭 김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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