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생각 한국대표 명시선 100 시리즈, 유치환 편. 사랑과 그리움의 시인 청마 유치환의 대표시 49편이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엮였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라는 귀절로 유명한 '행복'‘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시작되는 '깃발'등 노래처럼 불리어지는 친숙한 시들을 만날 수 있다. 생명과 자연을 노래하면서도 그로서는 드물게 긴 장시이자 가난을 뼈아프게 노래한 ’그래서 너는 시를 쓴다?‘에서는 시인의 색다른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60세 되는 67년에 교통사고로 아깝게 숨진 시인의 시들이 우리에게 가슴 아픈 행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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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 유치환: 지은이 |
260 | 양평군 : 시인생각, 2013 | |
300 | 94 p. ; 21 cm | |
440 | 00 | 한국대표명시선100 |
504 | "유치환 연보" 수록 | |
650 | 8 | 한국시 |
653 | 사랑하였으므 행복하였네라 한국대표명시선100 향토작가 | |
700 | 1 | 유치환, 1908-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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