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받아야 할 다섯 명의 아이들 이야기. 발다는 학교에 보내 준다는 삼촌의 말에 이끌려 다라에 갔어요. 하지만 그곳의 선생님, 마라부는 공부가 아닌 구걸을 시켰지요. 종일 길에서 구걸하는 발다는 가족들을 다시 만나고 싶대요. 조지안이 사는 마을에서는 마귀, 마녀 사냥을 해요. 마귀와 마녀로 몰리는 것은 어린이들이에요. 조지안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어린이들이 마귀나 마녀로 몰리는 마을에서 벗어나고 싶대요. 행복하게 살던 소피의 마을이 반군들의 습격을 받아 부모님을 잃었어요. 그리고 소피와 소피 형은 반군들에게 납치되어 소년병이 되었지요. 소년병이 되어 겪은 끔찍한 경험과 기억들로부터 소피는 하루 빨리 회복하고 싶대요, 아북의 마을은 물도 식량도 부족해요. 아북은 13살이 되면 지참금을 받고 모르는 아저씨랑 결혼을 해야 할지도 모른대요. 하지만 아북의 꿈은 선생님이래요. 아북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연필과 공책이 무엇보다 갖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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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우리에게 희망을 보여 주세요!: 동화로 읽는 어린이 인권/ 서지원 글; 윤세정 그림 |
260 | 서울: 소담주니어, 2014 | |
300 | 128 p.: 삽화; 25 cm | |
500 | 감수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 |
521 | 아동용 | |
653 | 우리 희망 한국동화 어린이인권 아동 | |
700 | 1 | 서지원 윤세정 |
740 | 2 | 동화로 읽는 어린이 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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