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찾기 위해! 세상 모든 지혜를 전하는 「바우솔 작은 어린이」 제15권 『수요일의 눈물』. 등록된 234명 중 61명의 생존자만이 남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다.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를 피해 '나눔의 집'에서 살게 된 소녀 봄이를 통해 20년 가까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리며 수요일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여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화 형식으로 들려준다. 봄이 가족의 애환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슬픔과 조화롭게 투영시켰다. 그로테스크한 그림을 함께 담아 이야기가 지닌 진정성과 상징성을 높여주면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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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수요일의 눈물/ 최은영 글; 허구 그림 |
260 | 파주: 바우솔(영교출판), 2012 | |
300 | 103 p.: 삽화; 25 cm | |
440 | 00 | 바우솔 작은 어린이; 15 |
653 | 수요일 눈물 창작동화 위안부할머니 역사동화 | |
700 | 1 | 최은영 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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