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건네요! 《노란 양동이》를 쓴 인기 작가 모리야마 미야코의 동화 『나도 고마워!』 . ‘고마워!’라는 말이 듣는 사람에게도, 말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기분 좋은 것인지 알려 주는 이야기입니다. 공놀이를 하다가 저도 모르게 ‘고마워’라는 말을 하고 기뻐하는 꼬마 돼지의 모습은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신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그런 꼬마 돼지를 보면서 아이들은 평소에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사실은 고마운 일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꼬마 돼지는 공원을 지나다가 마침 굴러온 공을 주워 여우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공을 받아든 여우는 꼬마 돼지에게 ‘고마워’라고 대답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여우의 모습이 정말 의젓하고 멋져 보여 자신도 여우처럼 ‘고마워’를 멋지게 말하고 싶어 계획을 세웁니다. 원숭이에게 공을 던지고, 주워 주면 ‘고맙다’ 하고 말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엉뚱하게도 공은 원숭이의 머리를 때리고, 꼬마 돼지는 난처한 상황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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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나도 고마워!/ 모리야마 미야코 글; 사사메야 유키 그림; 김숙 옮김 |
246 | 19 | ありがとうっていいもんだ |
260 | 파주: 김영사: 주니어김영사, 2013 | |
300 | 51 p.: 천연색삽화; 24 cm | |
500 | 모리야마 미야코의 한자명은 "森山京"임 원저자명: ささめやゆき | |
521 | 6~9세 | |
653 | 고마움 우정 배려 그림책 일본동화 감사 | |
700 | 1 | 모리야마 미야코 사사메야 유키 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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