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서락을 가다』는 여자는 규문 밖을 나설 수 없다는 굴레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담장 밖 세상으로 나선 한 여인의 기록을 좇아 19세기 조선 여행을 시작한다. 이 책은 19세기 조선의 자연경관과 현재의 변화된 모습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당시 생활상은 물론 현실에 무릎 꿇지 않은 한 여인의 일생을 주체적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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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호동서락을 가다 : 남장 여인 금원의 19세기 조선 여행기 / 최선경 지음 |
260 | 고양 : 옥당, 2013 | |
300 | 319 p. ;: 천연색삽화, 지도 ; 23 cm | |
504 | 참고문헌: p. 317-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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