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게 풀을 먹여 미쳤다는 말을 들은 유별나고 선량한 농부의 이야기! '살아있는 모든 것의 유토피아'로 불리는 폴리페이스 농장 2대 주인으로서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농부 조엘 샐러틴의 『미친 농부의 순전한 기쁨』. 거대 식품산업의 문제점을 파헤쳐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킨 2008년 출간된 《잡식동물의 딜레마》(다른세상) 등으로 유명한 저자가, 올바른 과정을 통해 식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자신의 철학과 방식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한다.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찾는 사람들뿐 아니라, 진정한 먹을거리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4시간 이내 거리의 지역만을 시장으로 한정하는 폴리페이스 농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고유한 본성을 존중하면서 자연의 순리에 따라 토양을 보살피며 동물도, 식물도 평화롭게 공생하도록 부지런하고 섬세하게 운영되는 폴리페이스 농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태양 에너지로 풀이 자라나고 초식동물과 육식동물로 이어지는 생태계 순환의 궤적을 따라가며 야생초의 힘을 활용하는 풀 농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모든 것이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이치를 새삼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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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미친 농부의 순전한 기쁨: 자연의 섭리를 따랐던 수천 년 전 조상의 방식대로, 모든 살아있는 것은 타고난 본성대로 키우는 폴리페이스 농장 이야기= The Sheer Ecstasy of Being a Lunatic Famer |
260 | 서울: 랜덤하우스코리아, 2012 | |
300 | 520 p.; 22cm | |
653 | 미친 농부의 순전한 기쁨 자연의 섭리를 따랐던 수천 년 전 조상의 방식대로 모든 살아있는 것은 타고난 본성대로 키우는 폴리페이스 농장 이야기 THE SHEER ECSTASY OF BEING A LUNATIC FAM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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