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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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 저자사항 비벌리 엔젤 지음;
- 발행사항 서울: 책으로여는세상, 2009
- 형태사항 319p.; 23cm
- ISBN 9788993834031
- 주제어/키워드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정서적 학대 그 상처와 되물림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기치유 심리학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상세정보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지만, 늘 실패만 했던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엄마의 자기 치유 심리학이 펼쳐진다~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는 부모의 치유에 초점을 두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는 부모의 자기 치유를 전하는 지침서이다. 정서적 학대와 상처를 받고 자란 부모가 자신의 상처를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그 상처 살펴보고, 부모의 잘못된 태도 때문에 비뚤어진 자기상을 갖게 되어 괴로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진다. 또 그들이 올바른 자기상을 가져 자신을 치유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아이와 이미 부모가 된 뒤의 ‘나’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있다. 1부는 아이에게 나쁜 거울이 되는 부모의 유형과 거울 역할을 하는 부모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모가 자기 자신에 대해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한다. 2부는 부모가 있는 그대로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이 받은 상처를 덜어내어, 그동안 시달려왔던 비난의 목소리로부터 벗어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준다. 3부는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아이였을 때 받지 못한 것을 내 아이에게 주며,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방치, 거부, 유기, 과잉보호, 통제 등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살펴보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방법을 살펴본다. 부모에게 어린 시절 받았던 정서적 학대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자신이 당한 것처럼 다른 사람을 학대하게 하게 된다. 세계적인 심리치료사인 비벌리 엔젤은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사랑받는 사람인지 배워가고 자라게 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의 행복 이전에 부모가 행복해지는 치유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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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 | 서울: 책으로여는세상,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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