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힌 두 남자의 운명! 부잣집 출신의 천재 의사 아키히코와 가난한 경찰의 아들 유사쿠는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서로를 의식하는 라이벌 관계이다. 소설은 유사쿠가 어린 시절 집 근처에 있던 벽돌병원에서 동네 친구들과 함께 놀던 추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유사쿠는 벽돌병원에 입원해 있던 히노 사나에라는 여성을 잘 따랐는데, 어느 날 그녀가 추락사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리고 20년 후, 묘지에서 독화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한 재벌 기업의 사장이 살해된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된 형사 유사쿠는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학창 시절 내내 그의 라이벌이었던 의사, 아키히코라는 것을 알게 된다. 조사에 착수한 유사쿠는 이 살인사건 뒤에 우류 가의 복잡한 비밀이 숨어 있다고 직감하고 진실을 파헤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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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숙명: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구혜영 옮김 |
260 | 서울: 창해, 2012 | |
300 | 455p.; 20cm | |
500 | 히가시노 게이고의 한자명 표기는 "東野圭吾"임 | |
653 | 독화살 살인사건 용의자 의사 라이벌 첫사랑 | |
700 | 1 | 히가시노 게이고 구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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