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앨런 포 상, 크리스토퍼 상 수상 작가 프랜시스 오록 도웰이 들려주는 또 하나의 소녀 이야기. n개의 모습과 속내를 가진 아이들이 저마다의 방식과 속도로 꿈꾸고 자라나는 <다락방 N>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실안개가 끼고 야생화들 사이로 나비들이 노니는 여름날 아침의 풍경. 긴 발코니와 하늘색 덧문이 달린 하얗고 깨끗한 집. 마당에서는 닭들이 평화롭게 꼬꼬 대고, 농장 소녀 제이니는 염소젖을 짠다. 바로 그 염소들과 인생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부모님을 졸라 농장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어느 날 발밑에서 훅 풍겨 나온 신선한 염소똥 냄새 때문에 학교에선 "야, 스컹크 걸!"소리나 듣는 신세가 된 제이니. 별나고 흥미로운 이 소녀가 바라는 건 오직 평범한 고교 생활이다. 열정 넘치지만 실은 어설픈, 친환경 농장 생활의 파워 블로거 엄마, 공부도 잘 하는데 반항기마저 충만한, 우주에서 제일 멋진 여자 엠마 언니, 어느 날 제이니를 로큰롤과 베이스 기타의 세계에 풍덩 빠뜨린 몬스터, 지난 시대의 멋지고 용감한 이야기들을 남긴 할런 할아버지와 셉티마 할머니. 개성 넘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제이니가 배우는 별난 삶의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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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그토록 간절했던 평범함 굿바이 / 프랜시스 오록 도웰 지음 ; 강나은 옮김 |
246 | 19 | Ten miles past normal |
260 | 서울 : 또하나의문화, 2012 | |
300 | 278 p. ; 19 cm | |
440 | 00 | 다락방N ; 004 |
500 | 원저자명: Frances O'Roark Dowell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미국 현대 소설 |
653 | 그 간절했던 평범함 굿바 다락방N | |
700 | 1 | Dowell, Frances O’Roark 강나은 도웰, 프랜시스 오록 |
900 | 10 | 도웰, 프랜시스 오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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