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박형서가 선보이는 21세기판 하이브리드 소설! 대산문학상 수상작가 박형서의 세 번째 소설집 『핸드메이드 픽션』. 2006년 겨울부터 2010년 겨울까지 쓴 8편의 소설을 묶은 책으로, 작가가 이야기 하나하나 모두 자신의 손으로 직접 썼다고 제목 그대로 내세운 ‘핸드메이드 픽션'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변신‘을 모티프로 한 소설들이 눈에 띄는데, 2011년 문인 100명이 선정한 ’오늘의 소설’에 뽑힌 과 등이 의미 있게 다가온다. 작가는 유머, 순정, SF, 철학, 문학사, 신화, 정신분석, 과학, 패러디, 에세이 등의 담론들을 섞고 분류하고 재배치하여 새로운 세기의 하이브리드 소설을 창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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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핸드메이드 픽션 = Handmade fiction : 박형서 소설 / 박형서 지음 |
260 | 파주 : 문학동네, 2011 | |
300 | 291 p. ; 21 cm | |
650 | 8 | 한국 현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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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박형서,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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