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지성]을 통해 1977년 문단에 등단한 이성복의 시집. 따뜻하며, 고통스럽고, 아름다우며, 뛰어난 시 세계를 새롭게 보여주고 있는 시집이다. 서정적 시로 서사적 구조를 이루고 있는 이 시집에서 저자는 우리의 조각난 삶과 서러운 일상에 깔린 슬픔의 근원을 명징하게 바라보면서 비극적 서정을 결정적으로 드러낸다. 이 심오한 '바라봄 - 드러냄'의 변증은 1980년대 우리 시단의 가장 탁월한 성취로 보이고 있다. '문학과지성사시인선'제52집이다.
리더 | 00639nam a220026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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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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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이성복 |
245 | 10 | 남해 금산: 李晟馥 詩集/ 이성복 지음 |
250 | 재판 | |
260 |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8 | |
300 | 106p.; 21cm | |
440 | 00 | 문학과지성 시인선; 52 |
500 | 해설: 김현 | |
653 | 남해 금산 시집 한국현대시 한국문학 | |
700 | 1 | 김현 |
950 | 0 | \8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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