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과 욕망에 물들어가는 인간의 초상! 독특한 감각과 작품 세계로 주목을 받아온 작가 윤보인의 첫 소설집 『뱀』. 길들여지지 않는 인간 본연의 충동을 추적하며, 소리 없이 젖어드는 욕망이 왜곡된 형태로 발현되어가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표제작이자 등단작인 에서는 사회적으로 상징화된 사랑에 수렴되지 않는 개인의 충동과 욕망을 이야기하고, 에서는 후각을 통해 감각의 전면성에 도전한다. , , 에서는 왜곡된 가부장적 권위에 시달리는 주인공을 내세운다. 과 은 생의 고난 속에서 피어나는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위협과 폭력 속에서의 삶에 대해, 특히 어린 여성의 삶에 집중하며 특유의 감성으로 이야기를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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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뱀 : 윤보인 소설집 / 지은이: 윤보인 |
260 |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1 | |
300 | 285 p. ; 20 cm | |
505 | 00 | 뱀 --. 악취 --. 줄 --. 일요일 --. 꼽추의 장례식 --. 바실리 사원 --. 살풀이 춤 |
650 | 8 | 한국 단편 소설 |
653 | 뱀 윤보 소설집 악취 줄 일요 꼽추 장례식 바실리 사원 살풀 춤 | |
700 | 1 | 윤보인,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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