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만든 모든 사람들의 혼란과 갈등, 떨림을 이야기하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본 미국 관객들은 어떻게 배드 걸을 굿 걸로 보게 됐을까? 『오드리와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는 최초의 싱글걸 이미지를 만들어낸 고전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대한 세세하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이야기한다. 마치 1950년대 말 영화와 관계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처럼 캐스팅에서부터 시나리오 작가 선정 과정, 촬영과정, 개봉 이후의 반응까지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LBD(리틀 블랙 드레스)를 만든 패션디자이너 지방시, 작곡가 헨리 맨시니가 ‘문리버’를 만들기까지의 이야기 등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자세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보수적인 미국 사회에 ‘혼자 사는 여자’ 캐릭터를 처음 등장시키면서도 여성들의 찬사를 받았던 이유에 주목하여 조신하지는 않으나, 전국의 패션, 영화, 성역할을 바꾸어버린 홀리 골라이틀리라는 여인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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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21129122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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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왓슨, 샘 |
245 | 10 | 오드리와 티파니에서 아침을 / 샘 왓슨 지음; 노지양 옮김 |
246 | 19 | Fifth Avenue, 5 A.M. |
260 | 파주 : 이봄: 문학동네, 2011 | |
300 | 318 p. : 사진 ; 22 cm | |
520 | 3 | 이 책은 1961년 전국을 뒤흔들었던 리틀 블랙 드레스의 뒷이야기들을 꺼내왔다. 최초의 싱글걸 이미지를 만들어낸 고전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대해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세세하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양파껍질 까듯 하나씩 벗겨낸다. 이를 테면, 원작자인 트루먼 카포티는 주인공으로 마릴린 먼로를 원했었다든가, 감독은 두가지 엔딩을 촬영해 놓았다든가, 당시 햅번은 배우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병행하면서 내적 갈등을 느꼈다는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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