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아이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청소년 전문 병원을 배경으로 아이들의 성장통을 그린 소설 『리버우드 클리닉 아이들』. 어른들의 잘못으로 상처를 입은 아이들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청소년 전문 병원, 리버우드 클리닉. 다량의 약물을 복용하고 실려온 열네 살 소녀 대니는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버린다. 담당 의사의 끈질긴 노력 끝에 기억의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면서 과거의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기 시작하는데…. 언제나 최고이기를 강요하는 아빠에게 구타를 당하는 주인공 대니를 비롯하여 새아빠에게 성폭행을 당하고도 엄마에게 보호받지 못하는 스크래치, 동성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외면받는 케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들은 참된 우정을 나누면서 서로의 상처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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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리버우드 클리닉 아이들 = (The) riverwood clinic for youth . v.30/ 테레사 토튼 지음 ; 김충규 옮김 |
246 | 19 | Game |
260 | 파주 : 푸른숲주니어, 2012 | |
300 | 255 p. ; 21 cm | |
440 | 00 | 마음이 자라는 나무 ; 030 |
500 | 원저자명: Teresa Toten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586 |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화이트 레이븐 상 캐나다 총독 문화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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