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쉽게 흥분하고, 또 쉽게 가라앉는가? 왜 우리는 열정적으로 광장으로 달려 나가는 것을 즐기면서, 돌아서면 지리산 자락에 조용히 숨어살고 싶어 하는 것일까? 한국인의 마음속은 어떤 모양으로 생겼으며, 어떤 감성코드가 지배하고 있는가? 우리의 옛 미술품에 숨겨져 있는 한국인의 감성기질을 심리학의 시선으로 찾아간다. 저자는 우리의 뇌가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끼며, 작품에서는 어떤 지점이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작품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라고 해설해준다. 80여 점의 한국미술품을 신경과학과 뇌과학에 입각해 설명하는 새로운 시도를 꾀한다. 이 책은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더 | 00905nam a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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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MO201206380 | |
005 | 20120905132810 | |
008 | 110503s2011 ulka 001 kor | |
020 | 9788964352953 93180: \16000 | |
035 | (141082)KMO201101748 UB20110087936 | |
040 | 141082 141082 148100 | |
056 | 601.3 24 | |
090 | 601.3 6 | |
100 | 1 | 지상현 |
245 | 10 | 한국인의 마음 : 오래된 미술에서 찾는 우리의 심리적 기질 / 지상현 지음 |
260 | 서울 : 사회평론, 2011 | |
300 | 286 p. : 삽화 ; 23 cm | |
504 | 참고문헌(p. 269-273)과 색인(p. 279-286) 수록 | |
520 | 3 | 우리 안의 마음 유전자를 찾는 오래된 미술의 심리학. 한국인의 마음속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옛 미술품에 숨어 있는 한국인의 감성지도를 완성한다.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집단에는 그 집단만의 심리적 기질이 생겨나고 유전된다. 그리고 그 흔적은 고스란히 미술에 녹아들어 있다. 그런 이유로 한국인만의 감성 기질, 우리 문화의 심리적 토대가 궁금하다면 우리의 옛 미술을 살펴보면 된다. |
536 | 이 책은 한성대학교 교내연구비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의 결과물임 | |
653 | 한국인 마음 미술 심리 | |
950 | 0 | \1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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