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행복을 찾아 방황하는 세 청춘들! 북유럽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학 작가 페르 닐손의 소설 『내가 행복해도 될까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아우구스트 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작가가 삶의 의미를 찾아 방황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늘 고무장화를 신고 다니며 자신의 아버지가 신이라고 여기는 소년. 우정과 사랑, 사랑과 성적 욕망의 조화에 대해 고민하는 여자. 실존적 고민에 빠져 죽음을 알고자 하는 남자. 서로 전혀 모르고 지내던 세 사람의 이야기가 돌아가며 진행되고, 그들은 각자의 이야기 속에서 우연과 필연이 얽힌 만남으로 엮이게 된다. 삶의 행로에서 운명적으로 마주친 그들은 서로의 인생에 변화를 일으키는데…. 작가는 십대부터 이십대 초반까지 젊은이들의 초상을 개성 넘치게 그려내며,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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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내가 행복해도 될까요? : 페르 닐손 장편소설 / 지은이: 페르 닐손 ; 옮긴이: 정지현 |
246 | 19 | Du & du & du |
260 | 서울 : 낭기열라, 2011 | |
300 | 351 p. ; 21 cm | |
500 | 원저자명: Per Nilsson | |
546 | 스웨덴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내 행복해 될까 페르 닐손 장편소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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