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찌아찌아 한글 교사의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이야기! 인도네시아 부톤 섬 최초의 한글 교사 정덕영의 한글 전파기『찌아찌아 마을의 한글 학교』. 이 책은 자신들만의 고유어인 찌아찌아어를 가지고는 있지만, 그것을 표현할 고유 문자가 없어 자신들만의 역사를 기록하지 못하고 살아질 위기에 처한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교육하게 된 저자가 1년 동안 부톤 섬 주민들과 지내며 보낸 기록을 담고 있다. 인도네시아어는 물론 찌아찌아어도 모르고, 한국 교민도 전혀 없는 낯선 곳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지내며 한글을 가르친 저자는 그곳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들과 우정을 나누며 한글과 한국어 교육과 보급이라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자신을 가리켜 세종대왕이 준 선물을 전하로 온 사람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중요성과 함께 한글 나눔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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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정덕영 |
245 | 10 | 찌아찌아 마을의 한글 학교 : 첫 번째 찌아찌아 한글 교사의 아주 특별한 일 년 / 정덕영 지음 |
260 | 파주 : 서해문집, 2011 | |
300 | 267 p. : 천연색삽화, 초상 ; 21 cm | |
653 | 찌아찌아 마을의 한글 학교 첫 번째 교사의 아주 특별한 일 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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