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8년에 태어난 브레히트는「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를 썼으며 1903년에 태어난 아도르노는 “우리는 아우슈비츠 이후 더 이상 시를 쓸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도, 그러한 역사가 남긴 파장이 점점 희미해져 가는 동안에도, 새로운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의 우리는 과거의 우리에 비해 항상 조금 더 ‘시에 불리한 시대’를 살아간다. 21세기 한국을 살아가는 시인들은 어떠한 점에서 특히 더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는가? 그것은 한 체제가 장기간 유지되면서 생기는 부작용에서 많은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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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토종닭 연구소: 장경린 시집/ 장경린 지음 |
260 |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6 | |
300 | 118p.; 21cm | |
490 | 00 | 문학과지성 시인선;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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