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동안 정보통신부와 (주)KT에 근무했던 저자가 현장에서 익힌 경험과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신한국 연방(일본, 몽고, 러시아 연해주, 중국 조선족 자치구 통합)이 세계의 패권을 거머쥐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K텔레콤과 A텔레콤 간의 국제특허소송이 긴박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의 개입으로 소송담당자인 박진혁은 핀란드 헬싱키로 교육발령을 떠나게 된다. 거기서 만난 이집트학의 대가 크리스티앙으로부터 "오벨리스크에는 세계의 패권이 수천 년 후 태평양을 건너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기원전 1269년 이집트와 히타이트 간의 기술협정문을 통해 초문명국 이집트의 멸망은 전쟁이 아니라 기술경쟁에서 패하였기 때문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확인하게 된 박진혁은, K텔레콤과 A텔레콤의 특허분쟁이 패권을 놓고 벌이는 국가 간의 역사적 사건이 될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갖고 급히 귀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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