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의 여러 나라는 대한민국의 경쟁자이자 협력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람직한 통상 협상이라면, 자국의 산업을 외부의 진입으로부터 보호하거나 상대의 시장을 개방토록 압력을 넣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거싱다. 내외부의 전략적인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국민적 이해관계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외적 협상과정에서 이러한 간극을 줄여 나가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이 책은 농업통상의 역사적 흐름을 정리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농업통상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리더 | 00675nam a220025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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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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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15020510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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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522.1 유44농 | |
245 | 20 | (30년 경험의 전직 농업통상 관료가 말하는)농업과 통상/ 유병린 지음 |
260 | 서울: 북랩, 2014 | |
300 | 337 p.: 도표; 23 cm | |
500 | 권말부록 : WTO 협상그룹의 국가들 등 수록 | |
504 | 참고문헌 : p.338 | |
650 | 8 | 농업 협상 |
653 | 농업통상 농업정책 무역정책 WTO 농업협상 | |
700 | 1 | 유병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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