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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 01078nam a2200325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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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001 | KBO201500151 | |
005 | 20150130114942 | |
008 | 150108s2014 ulk 000af kor | |
020 | 9788957078099 03810: \1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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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 | 147044 147044 148044 | |
056 | 813.6 25 | |
090 | 813.6 이14건 | |
245 | 00 | 건너편 섬: 이경자 소설/ 이경자 지음 |
260 | 서울: 자음과모음: 이룸, 2014 | |
300 | 280 p.; 21 cm | |
505 | 00 | 콩쥐 마리아 --. 미움 뒤에숨다 --. 언니를 놓치다 --. 박제된 슬픔 --. 세상의 모든 순영 아빠 --. 고독의 해자(垓字) --. 이별은 나의 것 --. 건너편 섬 |
520 | 이번 소설집을 읽는 내내 인간 존재의 근원적 외로움이 수반하는 고통과 아픔에 신열(身熱)을 앓았다는 것을 고백해야겠다. 주체와 타자를 나누고, 누구의 아픔이 더 아프고 덜 아픈지를 따지는 것처럼 우매한 일은 없을 터. 고통의 위상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이 고독과 외로움의 상처를 어떻게 애오라지 잘 아파하느냐, 잘 삭이느냐다. 즉 자신의 삶의 진실로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수용하느냐다. | |
653 | 건너편 섬 한국소설 | |
700 | 1 | 이경자 |
740 | 2 | 콩쥐 마리아 미움 뒤에숨다 언니를 놓치다 박제된 슬픔 세상의 모든 순영 아빠 고독의 해자 이별은 나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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