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1.6
도서 지금도 짝사랑 : 바람 돌 신풍리…
  • 저자사항 정희성 지음
  • 발행사항 서울: 천년의시작, 2014
  • 형태사항 100 p.; 21 cm
  • 총서사항 시작시인선; 0162
  • ISBN 9788960212039
  • 상세내용 “나부터 날마다 죽노라”는 새롭게 거듭남을 위한 변제의 말인가. 여기서 나부터 죽는 일은 재생을 기약하는 인류의 오랜 신화적 의식이다. 이 의식에서 죽음은 말할 것도 없이 생물학적인 것이 아닌 마음의 죽음이다. 정희성 시인이 제주도 성산읍 내 신풍리에 새롭게 거처를 마련한 일, “간절한 목숨값” 삼아 쓰는 시, 낯선 고장에서 사람을 새삼 발견하는 일 등등은 죄다 그 거듭남의 신화들이다. 특히 “이방의 땅에 몸을 기대려면” “먼저 내 것을 아프게 비워야 하는 법”이라는 새 거처에서의 적응 노력은 더욱 그러하다.
  • 주제어/키워드 짝사랑 바람 신풍리 시집 한국시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000000044910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시작시인선' 162권. 1993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한 정희성의 두번째 시집. 정희성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이제는 사라져 버린, 혹은 닳아져 버린 '감탄'을 회복하기 위해 시의 안에서, 그리고 실제의 일상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노력이라는 말보다는 불가에서 쓰는 '정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890nam a2200241 k 4500
TAG IND 내용
001 KBO201500113
005 20150131103155
008 150108s2014 ulk 000ap kor
020 9788960212039 04810: \9000
035 (147044)KMO201500067 BUB2015035638
040 147044 147044 148044
056 811.6 24
090 811.6 정97지
245 00 지금도 짝사랑: 바람 돌 신풍리…/ 정희성 지음
260 서울: 천년의시작, 2014
300 100 p.; 21 cm
440 00 시작시인선; 0162
520 “나부터 날마다 죽노라”는 새롭게 거듭남을 위한 변제의 말인가. 여기서 나부터 죽는 일은 재생을 기약하는 인류의 오랜 신화적 의식이다. 이 의식에서 죽음은 말할 것도 없이 생물학적인 것이 아닌 마음의 죽음이다. 정희성 시인이 제주도 성산읍 내 신풍리에 새롭게 거처를 마련한 일, “간절한 목숨값” 삼아 쓰는 시, 낯선 고장에서 사람을 새삼 발견하는 일 등등은 죄다 그 거듭남의 신화들이다. 특히 “이방의 땅에 몸을 기대려면” “먼저 내 것을 아프게 비워야 하는 법”이라는 새 거처에서의 적응 노력은 더욱 그러하다.
653 짝사랑 바람 돌 신풍리 시집 한국시
700 1 정희성
950 0 \9000
049 0 00000004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