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신이치. 바이올린을 배워본 사람이 아니라면 어쩌면 그의 이름이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그는 교육가라는 보편적인 명성보다는, ‘스즈키 메소드(Suzuki Method)’라는 독창적인 음악 교육법으로 전 세계 음악 교육 분야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인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교육법과 교육 철학은 지난 2010년 EBS의 <세계의 교육현장 - 모국어 음악교육법>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조명되기도 했다. 스즈키 교육법의 특징은 ‘악보 없이 모국어를 배우듯 음악을 배우면 아이들이 훨씬 더 자유롭게 음악을 배울 수 있고 집중력, 기억력 등 두뇌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에키코 마이어스, 장영주 등이 스즈키 교육법으로 음악을 배운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 책은 스즈키 신이치의 삶을 배경으로, 어른들의 타산이 끼어들지 않는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이며,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가슴 따듯한 이야기와 함께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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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 아이의 가능성을 깨우는 스즈키 신이치의 교육 철학 / 오세웅 지음 |
260 | 서울 : 새로운 제안, 2014 | |
300 | 240 p. ; 21 cm | |
504 | 참고문헌: p. 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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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아이는 있는 그대로의 가능성이다 아이의 가능성을 깨우는 스즈키 신이치의 교육 철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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