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일본 사람들 손으로 넘어간 우리 문화재를 되찾아 오는 데 평생을 바친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대기를 담았다. 그는 3.1 운동을 이끌었던 민족대표 33인 한 명인 오세창 선생과 함께 우리 문화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섰다. 그 당시 지식인이었던 간송 전형필은 와세다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식민지 민족으로서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했다. 이때 그의 인생의 방향을 잡아준 오세창을 만나게 됨으로써, 문화재 수호에 뜻을 세운다. 그리고, 고려청자, 조선백자, 추사 김정희, 풍속화첩 등 문화재를 차근차근 사들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숨막히는 순간은 1942년『훈민정음』원본을 구입해 지켜낸 일이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문화재 수집을 위해 노력한 전형필 선생은 우리의 얼과 혼이 담긴 문화유산을 지켜내는데 혼신을 다한 인물이다. 무엇보다도 일본의 거부들로부터 문화재를 되찾아오는 과정이 자랑스럽고 감동적으로 담겨 있다. 그가 찾은 문화재들이 사진으로 곳곳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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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 한상남 글; 김동성 그림 |
260 | 서울: 샘터사, 2005 | |
300 | 160p.: 색채삽도; 25cm | |
440 | 00 | 샘터솔방울, 인물 |
500 | 피전자: 전형필 감수자: 최완수 | |
504 | 색인수록 | |
653 | 전형필 전기 위인전 | |
700 | 1 | 한상남 김동성 전형필 최완수 피전자: 전형필 감수자: 최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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