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장 대단한 여행자와 배낭여행을 하고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엄마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는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의 유럽편으로, 중동을 넘어 동유럽과 북유럽, 서유럽의 다양한 모습과 더불어 사람 사이를 여행한 두 모자의 유쾌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럽 여행에서는 현지인의 집을 찾아 잠을 자고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며 온몸으로 현지의 문화를 체험한다. 두 모자는 총 30여 국에서 40명의 호스트들을 만나 현지의 문화를 뜨겁게 맛보았다. 더불어 목숨을 건 암벽등반과 하이킹, 인적 드문 산속에서의 버섯 사냥, 백 년 된 교회의 종탑 오르기 등 현지인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상상도 못했을 일들을 경험했다. 특히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저자의 엄마와 호스트들의 어머니들이 각자의 모국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은 웃음을 넘어서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엄마의 여행 노트’를 통해 여행 중인 엄마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여행 에피소드들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는 여행 사진들은 생동감을 더한다. 또한 여행 후 호스트들이 반대로 서퍼가 되어 서울을 찾은 에피소드는 아직 진행형인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리더 | 00816nam a2200289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BO201400484 | |
005 | 20140502152634 | |
007 | ta | |
008 | 140416s2013 ulka 000 kor | |
012 | KMO201360682 | |
020 | 1 | 9788994197470(v.2) 04810: \15000 9788994197487 (세트) 04810 |
035 | (148100)KMO201305150 UB20140087017 | |
040 | 148100 148100 148044 | |
052 | 01 | 980.24 13-48 |
056 | 980.24 25 | |
090 | 980.24 태66엄 | |
245 | 00 |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 태원준 |
260 | 서울 : 북로그컴퍼니, 2013 | |
300 | 379 p. : 천연색삽화 ; 21 cm | |
440 | 00 | 키만 큰 30세 아들과 깡마른 60세 엄마, 미.친. 척. 300일간 세계를 누비다! ; 02 |
650 | 8 | 세계 여행기 |
653 | 엄마 결국 해피엔딩 키 30세 아들 깡마른 60세 척 300일간 세계 누비 | |
700 | 1 | 태원준 |
950 | 0 | \15000 |
049 | 0 | 000000043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