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으로 재구성한 철학사! 녹색 철학에세이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 생명 위기의 시대에 막 접어든 오늘날의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 홉스 등 철학사의 주요 철학자들부터 스피노자, 들뢰즈·가타리 등의 생태주의 철학자에 이르기까지, 철학의 주요 사상과 개념들 속에서 ‘생태’의 키워드를 찾아 철학적 사유를 전개한다. 각각의 생태 문제에 철학자들의 사상을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현대 문명의 문제 해결의 단서를 찾으려 한다. 생명, 생태, 생활을 범주로, 생명의 영역에서는 야생동물, 공장식 축산업, 실험동물, 동물권 등을 배치하여 철학자들의 사상과 결합을 시도한다. 생태의 영역에서는 마음생태, 자연생태, 사회생태라는 세 가지 생태학의 구도를 발전시켰으며, 마지막으로 생활 영역에서는 현대인의 삶을 구성하는 아파트 문명, 자동차, 육식 등의 삶의 방식을 진단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탐색과 생태계 보존의 문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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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 = Philosophers went to Galapagos : 녹색 철학에세이 : 데카르트에서 들뢰즈·가타리까지, 철학 속 생태 읽기 / 신승철 지음 |
260 | 파주 : 서해문집, 2013 | |
300 | 464 p. : 삽화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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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갈라파고스 간 철학자 녹색 철학에세 데카르트 들뢰즈가타리 철학 속 생태 읽기 PHILOSOPHERS WENT TO GALAPAG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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